이번 행사는 ‘S맥주’의 대외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을 초청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된 것으로 2009 ‘S맥주’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선상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스타일리쉬한 2030세대 약 6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해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일반 초청객들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힙합문화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45RPM과 2004년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슈퍼키드의 신나는 공연과 DJIING Party, 조명쇼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2009 S맥주 모델 콘테스트 본선 참여자 20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현장 인기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투표에서 뽑힌 최정선(23)은 “S맥주를 즐겨 찾는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 며 “이 영광을 이어받아 최후의 S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파티의 메인 콘셉트인 ‘보석’의 의미를 살린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파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시가 300만원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제공하는 행사도 많은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외에도 S맥주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와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증정과 함께 칵테일 뷔페가 열렸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박종선 상무는 “’이기적인 그녀들의 Sparkling Party’는 S맥주를 사랑해주는 많은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이라며 “S맥주가 준비한 이번 파티를 통해 낭만을 즐기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음’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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