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출신 취업자 77%가 고용 안정성에 만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출신 취업자 77%가 고용 안정성에 만족”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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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월 14일(금) ‘KRIVET Issue Brief’ 제45호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노동시장 이행 성과”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59.2%가 산학협력 기업으로 추천 입사하여 마이스터고와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과정 및 채용 연계가 효과적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남.

- 마이스터고 졸업생 중 현 직장에서 동료·상사와의 관계에 만족하는 비율은 84.3%이며, 고용 안정성에 만족하는 비율은 76.8%로 높게 나타남.

-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71.4%가 학교 교육에 만족하고 있으며, 70.1%가 학교 교육이 업무 수행 시 유용했다고 평가함.

-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78.1%가 대졸자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학위 취득을 계획하고 있는 졸업생은 82.5%이며, 그중 78.4%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겠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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