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앵콜 공연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앵콜 공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1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앵콜 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뮤지컬로 자리잡은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2014년 2월 앵콜 공연을 갖는다.

그 동안의 ‘뮤지컬 구름빵’ 역사상 가장 화려한 플라잉 액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규모,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 강력하고 탄탄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지난 1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앵콜 공연 요청에 따라 2014년 2월, 우리금융아트홀로 그 여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했던 ‘뮤지컬 구름빵’의 시즌3는 2014년 1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극장인 만큼 형용할 수 없는 무대규모와 플라잉 액션을 선보였고, 언론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끊이지 않았다. 2009년을 시작으로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의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2014년 2월 뮤지컬 전문공연장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더욱 단단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의 새로운 스타는 당연 홍비 역의 오승현, 정연우 양과 홍시 역의 이준서, 최원 군이다. 정연우 양과 최원 군은 2013대교어린이TV의 musical Korea를 통해 14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구름빵 키즈뮤지컬 스타의 주인공이며 6주간의 교육을 토대로 홍비, 홍시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두 명의 아역배우는 ‘구름빵키즈뮤지컬스쿨’이라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성인 못지 않은 노래실력과 연기력, 플라잉 액션을 선보였다. 이 둘은 무대 위에서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미래의 뮤지컬 스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오승현 양과 이준서 군은 각각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과 가브로쉬 역을 거친 실력파로,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역시 홍비, 홍시 역으로 캐스팅되어 그 모습이 드러났다.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열심히 쌓아 두었던 실력을 ‘뮤지컬 구름빵 시즌3’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실력 있고 톡톡 튀는 네 명의 아역배우들은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국내 뮤지컬 주역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바이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라잉 액션이 ‘뮤지컬 구름빵’ 역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공연 초반부터 플라잉 액션을 시작하여 공연 후반까지 끊임 없는 플라잉 액션을 선보인다. 무대의 위와 아래 좌우 할 것 없이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플라잉 액션을 연출하여 아빠를 구출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장면 연출에도 주목해야 한다. 크레파스로 그려지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입체 영상은 극 초반부터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플라잉 액션에 3D 영상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다양한 효과음들이 더해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쉼 없이 달려온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순수창작 가족뮤지컬 이라는 수식어가 매우 적합하다. 부제가 ‘아빠, 우리 캠핑가요!’ 이듯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은 홍비, 홍시는 바쁜 아빠와 캠핑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아빠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각박한 현실에서 한 숨 돌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다. 공연 중간에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장면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홍비, 홍시의 모습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 가족 모두에게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의 따뜻한 감수성을 전달할 것이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2월 21일~3월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