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

제주도, 도민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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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투자(바우처)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서 837개 사업이 개발·시행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2007년도 5개사업 644백만원에 불과하던 것이 2013년도에는 13개사업 6,056백만원으로 증가하여, 우리 지역특성에 기반하고, 도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창의적인 개발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에 올해에는 임산부 토탈케어 서비스 등 4개의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함은 물론 7,21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개사업에 월평균 11,590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다양한 지역개발형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템을 개발, 시행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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