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 ‘맞선 현장’ 포착!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 ‘맞선 현장’ 포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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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깜짝 등장! 극 재미 배가 시킨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 ‘맞선 현장’ 포착!
배우 김성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깜짝 등장! 극 재미 배가 시킨다!

▲ 사진제공 :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배우 김유미와 김성민의 맞선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 김성민(김영호 역)이 김유미(김선미 역)의 맞선남으로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인 것.

극 중 김성민은 능력과 외모는 물론 로맨틱한 면모까지 다 갖춘 완벽남으로 등장해 김유미를 뒤흔들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은 호감 어린 미소로 김유미를 바라보는 김성민과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어제(3일) 방송에서 유진(윤정완 역)이 엄태웅(오경수 역)과의 사이를 고백했던 만큼 김유미가 엄태웅에 대한 마음을 접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 김성민은 김유미와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을 선보여 극 중 장면을 더욱 빛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김성민이 흔쾌히 출연에 응해줘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에도 열의를 다해준 김성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 말미에는 유진이 재결합을 원하는 심형탁(한준모 역)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엄태웅에 대한 깊은 진심을 엿보게 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김유미와 김성민의 맞선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는 오늘(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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