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 윤소희-이원근, 전격 캐스팅! 훈고딩 커플의 탄생 알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 윤소희-이원근, 전격 캐스팅! 훈고딩 커플의 탄생 알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1.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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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들었다놨다 하는 러블리+발칙함으로 안방극장 돌격!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 윤소희-이원근, 전격 캐스팅!  커플의 탄생 알려!
시청자 들었다놨다 하는 러블리+발칙함으로 안방극장 돌격!

▲ 사진제공 : 윤소희 - SM C&C / 이원근 – BH엔터테인먼트

2002년 월드컵의 뜨거웠던 열기가 2014년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오는 3월, 주말 극장을 뒤집을 하이 컨셉 드라마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가제)에서 훈고딩 커플이 탄생한다.

2014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무서운 신예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 역)이 비주얼은 물론 케미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19세 커플로 안방극장에 출격하는 것.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로 안방극장을 평정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초긍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엄마미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소희는 달래가 되기 전의 ‘장 국’역에 분한다. 내숭없고 똑부러진 첫째딸의 씩씩함과 첫 사랑에 빠진 수줍고 사랑스러운 소녀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원근은 윤소희가 첫 눈에 반한 천재형 엄친아 유준수 역으로 여심을 녹인다. 교육자 집안의 부잣집 도련님인 유준수는 가슴 따뜻하면서도 의리까지 있는 사나이로 장국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풋풋함을 전한다고.

이에 두 사람이 만나 첫 사랑을 나누는 가슴 설렌 로맨스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기까지의 스토리는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의 12년 후가 될 달래가 된 장국과 유준수 역에 어떤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극의 초중반에 걸쳐 등장하는 19세 장국과 준수의 스토리는 12년만의 재회를 더욱 극적이게 만드는 중요한 발돋움을 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윤소희와 이원근의 조화는 시청자들에게 파릇한 청량감과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 첫 방송 될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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