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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또래·가족 간 소통 위해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서울시, 또래·가족 간 소통 위해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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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또래 간·가족 간 소통 활성화 및 학생과 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14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일환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전면 실시된 주5일제 수업과 아동·청소년 창의·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제고됨에 따라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그 동안 학업 등으로 자신의 개성을 발현할 기회를 탐색하거나 여가 시간에 특별한 문화예술체험을 하고자 하는 초·중·고생 및 맞벌이 등의 이유로 서로 대화할 시간을 갖지 못하는 현대 가족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고 대화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치 지향적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13년에는 연극, 무용, 음악, 미술, 글쓰기 등 분야별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총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었으며, 2014년에는 총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1.28(화)~1.29(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을 모집한다. 대상은 문화예술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단체이다.

단,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등으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이나 순수 종교활동 단체 및 단순한 친목단체는 제외되며 일회성이거나 전시행사 성격의 사업을 포함한 수혜대상이 불분명한 사업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1단체 당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1.28(화)부터 1.29(수)까지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종로구 예장동 8-19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2층)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2133-2567),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758-2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고, 3월부터 12월까지 각 프로그램 별 총 30차시 내외의 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연극, 뮤지컬, 미술, 음악, 전통, 무용, 영화,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활용한 양질의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수한 예술교육 역량을 갖춘 단체들을 참여시킴으로써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기능 중심의 교육과는 달리 감상을 통해 창조하는 과정을 담은 문화예술교육으로, ‘좀 더 능동적으로, 좀 더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시의 고유 문화예술 인프라 및 지역 문화기반시설과의 협력을 통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할 예정이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2014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가족들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즐겁게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참가 단체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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