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공포! 더 날렵하고 진화한 그들이 온다!

극한의 공포! 더 날렵하고 진화한 그들이 온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25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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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고리,

8인의 삶과 죽음의 게임

키웨스트 남부 160km에서 시작된 8인의 삶과 죽음의 게임 <크레이지 샤크>가 무자비한 죽음의 공포로 12월 4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는 단순 포식자 설정의 영화에 복수와 서바이벌을 더해 개연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리얼한 CG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죽음의 덫에 걸린 8인이 펼치는 상어와의 사투와 탈출을 그린 공포 스릴러 <크레이지 샤크>는 티블론이 아들의 죽음과 관련된 8인을 납치해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하고, 영문도 모른 채 외딴 섬에 납치 된 그들은 매일매일 진화된 다른 종류의 상어와 맞서 싸우며 생존의 위협을 받는 잔혹한 게임을 선보인다.

더불어 상어와 대적해서 승리해야 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매 단계마다 강력해지는 상어의 등장과 공격 스킬로 관객들의 공포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서바이벌의 시작은 수영장 속의 새끼 상어로 시작해 가볍게 난관을 헤쳐 나가지만 이내 다른 종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크기와 인육의 맛을 아는 식인동물 배암상어에서 가장 맹렬하고 강한 포식동물의 제왕 대백상어까지 그들의 숨통을 조여오는 최강의 상어들이 등장해 무차별 공격으로 더 짜릿한 스릴감과 강력함을 선보인다.
 
<크레이지 샤크>는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숨막히는 긴장감, 서로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감동 코드, 하루가 다르게 강력하고 진화하는 상어의 스케일까지 영화의 필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고리에 갇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8인의 이야기 <크레이지 샤크>는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로 12월 4일 아찔한 스릴감을 전달하며 돌풍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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