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9분 버블정보 시리즈 ‘오피니언 리더’편 공개

삼성전자, 59분 버블정보 시리즈 ‘오피니언 리더’편 공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0.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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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버블 세탁기의 우수한 옷감 보호 성능과 친환경 기술을 알리기 위한 ‘59분 버블 정보’의 신규 시리즈 <오피니언 리더>편을 공개했다.

이번 <오피니언 리더>편에는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한가인·연정훈편에 이어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프랑스인 꼬린 귀용이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영희와 꼬린 귀용은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이자, 드럼 세탁기가 처음 출시된 유럽 생활에 정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으로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뷰티끄를 열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는 부드러운 옷감을 다루는 디자이너답게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옷감 보호 성능을 꼼꼼히 소개한다. 특히 “하얀 버블이 옷감에 한올 한올 스며드니까 새 옷처럼 결이 살아나요”라며 옷감 손상을 방지하는 버블 세탁기의 우수한 성능을 강조한다. 또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디자이너라면 세탁기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버블 세탁기를 꼭 써봐야 한다고 말해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블 세탁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프랑스 출신의 꼬린 귀용 교수는 유럽의 일반 드럼 세탁기와 비교하며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친환경 성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평소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 탓에 수업시간에도 학생들과 종종 환경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한다는 꼬린 귀용은 세탁시간을 반으로 줄여 물과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삼성 하우젠 버블의 친환경 기술을 자신 있게 설명한다. 특히 오랫동안 유럽에서 드럼 세탁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버블 아니면 못 써요, 한국 주부가 다 되어 버린 걸요? 라며 드럼 세탁기와 차별화된 버블 세탁기의 우수성을 강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59분 버블정보’ <오피니언 리더>편 시리즈는 버블 세탁기의 우수한 성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한가인과 연정훈에 이어 실제로 버블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 버블 세탁기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로 참여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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