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황신혜인터넷=프리미안 마케팅 본격 전개

LG파워콤, 황신혜인터넷=프리미안 마케팅 본격 전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0.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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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여성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파워콤은 ‘프리미안=황신혜 인터넷’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황신혜를 모델로 내세운 프리미안 CF를 선보인데 이어 황신혜를 활용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비롯 블로거를 통한 입소문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지난 7월 출시한 ‘프리미안’은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여성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교육 및 점검은 물론 자녀의 IT교육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파워콤은 먼저 프리미안의 다양한 서비스와 황신혜의 이미지를 결합한 ‘황신혜인터넷=프리미안’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프리미안 홈페이지(www.premian.co.kr)내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를 8일 오픈한다.

또한 ‘황신혜 인터넷=프리미안’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프리미안 홈페이지에서 ▲ 인터넷 오류 대처법 ▲ CF 속 옥의 티 찾기 ▲ 프리미안 서비스 내용 맞히기 ▲ 디지털지수 체크 등 4대 온라인 프로모션을 11월말까지 전개한다.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개하는 ‘인터넷 오류 대처법 이벤트’는 황신혜가 질문하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화장품, 영화예매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것으로 서비스 내용 인지도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LG파워콤은 나머지 이벤트들도 순차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온라인 포털 등을 활용한 각종 광고 및 블로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안 서비스 출시와 함께 선정한 서비스 체험단인 프리미안느를 통해 온라인 구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프리미안 서비스 커버리지도 서울, 분당, 일산 지역에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달부터 황신혜씨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프리미안=황신혜인터넷’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선통신업계에서 나온 최초의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상품인 프리미안이 여성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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