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대세는 좀비다! '월드 워 좀비'

단언컨대, 대세는 좀비다! '월드 워 좀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21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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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새벽의 저주>를 이어 좀비 영화에 새로운 획을 그을 본격 엔터테이닝 좀비 무비 <월드 워 좀비> 11월 대개봉!

생존자들의 마지막 안전지대 ‘카타리나 섬’!
그곳으로 향하는 최강의 좀비 헌터들!

살아있는 시체 ‘좀비’가 전 세계의 대중문화를 휩쓸며 대세로 자리잡은 지금! 대세를 따르며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화끈하게 녹여줄 본격 엔터테이닝 좀비 무비 <월드 워 좀비>가 오는11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오랜 세월 동안 공포물의 서브 장르로 B급 문화 영역에서 소수의 마니아 층에게만 영향력을 끼치던 좀비물은 이제 영화, TV드라마 시리즈, 소설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장르로 성장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좀비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우선 <28일 후>, <새벽의 저주>의 ‘달리는 좀비’가 그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좀비들은 느릿느릿 걸어 다니는 시체들에 불과했지만, 2002년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는 기존의 답답한 속도를 탈피한 달리는 좀비들로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뒤를 이어 2004년 제작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는 엄청난 속도로 인간들의 뒤를 쫓는 좀비들을 통해 좀비 장르에 서스펜스와 액션을 더했다.

한편, 오는 11월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월드 워 좀비>는 세계 최초로 지능적인 좀비들이 대거 출연하며 그 동안의 좀비 영화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28일 후>, <새벽의 저주>의 뒤를 이어 좀비 영화의 계보에 새로운 획을 그을 본격 엔터테이닝 좀비 무비 <월드 워 좀비>는 화끈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깨알 같은 웃음과 진한 감동도 놓치지 않은 웰메이드 무비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 겨울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화끈하게 녹여줄 본격 엔터테이닝 좀비 무비 <월드 워 좀비>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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