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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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화려한 질주가 시작된다!

지난주는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감성 스릴러 <공범>이 개봉 첫 주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에는 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 <노브레싱>과 ‘어벤져스’의 히어로 ‘토르’의 두 번째 이야기 <토르 : 다크 월드>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노브레싱>이 예매율 28.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노브레싱>은 전체 예매자 비율 중 여성 관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예매율 24.3%로 2위에 올랐고, <공범>은 예매율 10.9%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조지 클루니, 산드라 블록 주연의 우주 재난영화 <그래비티>는 예매율 8.6%로 4위를 기록했고, 해적에 납치된 선장의 구출 실화를 그린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는 예매율 3.2%로 5위에 올랐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예매율 3.18%로 6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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