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성수품 특별점검 7개 위반업소 적발

울산시, 추석 성수품 특별점검 7개 위반업소 적발

  • 임선혜 기자
  • 승인 2009.09.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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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9월14 ~ 18일 식품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 점검’ 을 실시, 모두 7개 위반업소를 적발 행정처분했다고 밝혔다.

단속업소는 떡방앗간 등 식품제조업소 347개소,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370개소 모두 717개소.

울산시는 이에따라 유통기한경과식품 판매목적 보관 및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업소(7개) 중에서 2개소는 영업정지, 3개소는 과태료처분, 2개소는 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울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유통 중인 엽경채소류 등 시민 다소비 식품 137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그중 1건이 부적합하여 해당제품 폐기와 아울러 생산자에 대해서 형사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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