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울(All New SOUL)’ 내장 공개

기아차, ‘올 뉴 쏘울(All New SOUL)’ 내장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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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쏘울(All New SOUL)’ 내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22일(화) 출시 예정인 ‘올 뉴 쏘울’의 내장을 오늘 공개했다.

‘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좌석 시트에는 통풍 기능과 히티드 기능을 탑재하고 뒷좌석 역시 6:4 분할 폴딩, 히티드 시트 등 다양한 시트기능을 적용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기본 적용되는 그레이 투톤과 블랙 원톤 내장뿐 아니라 다양한 칼라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레드존’ 사양은 화이트-레드의 투톤 외관뿐 아니라 내장에도 역동적인 레드 스티치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했다.

아울러 ▲화이트_레드 ▲블루-화이트 ▲바닐라-블랙 조합의 ‘투톤 루프 3종’에 맞춰 실내에 브라운 투톤 시트와 브라운 스티치가 적용된 ‘브라운존’과 시트백에 그린 패턴이 들어간 시트와 그린 스티치가 적용된 ‘그린존’을 소비자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만의 DNA를 재해석해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올 뉴 쏘울’의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이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인 쏘울에게 기대하는 수준 높은 완성도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 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린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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