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김하늘 아이라이너 8차 품절 100만개 돌파

클리오, 김하늘 아이라이너 8차 품절 100만개 돌파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09.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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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성의 변신을 유혹하는 가을, 올해도 어김없이 스모키 메이크업이 강세다. 때문에 또렷하고 깊이 있는 눈매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아이 메이크업 대표 제품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8차 품절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아이라이너 시장의 최강자로 올 가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04년 출시되어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도해온 클리오의 아이라이너는 아이 메이크업 시장을 전체적으로 확장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9월에는 ‘김하늘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을 달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메이크업 브랜드의 명실공한 대박 제품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점 채널을 대상으로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TNS 뷰티패널 8천 5백명(만18세~55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매출 순위에서도 ‘김하늘 아이라이너’ 제품은 1등을 차지했다. 전문점 채널(화장품 전문점, 멀티 브랜드숍(뷰티플렉스, 토다코사),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대한 기록을 금액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전국 64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출 집계 결과에서도 ‘김하늘 라이너’는 아이라이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의 유행과 맞물려 물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 기능적인 면이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간편한 펜슬 타입이지만 번짐을 최소화해 오래 지속되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김하늘 아이라이너’는 아이라이너의 최강자로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하늘 아이라이너'와 함께 클리오의 대표 아이라이너 제품으로 ‘올데이프루프 블랙펜 아이라이너’와 ‘아이러브유 섀도우 펜슬’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 붓펫 타입 아이라이너의 단점을 보완해 섬세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올데이 프루프 블랙펜 아이라이너’와 함께 아이라이너와 섀도우를 겸해 퍼플, 그레이, 카키 등의 가을 색상을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클리오 아이러브유 섀도우 펜슬’도 이미 올 가을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2009년 9월에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젤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가 합쳐진 듀얼타입 ‘젤 라이너&브로우 팟’을 출시해, 아이라이너 트렌드를 다시한번 이어갈 기세다. 자극이나 끊김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그려지는 다크 블랙 컬러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트렌드세터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클리오의 정현정 마컴부장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모두 갖춘 ‘김하늘 아이라이너’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와 같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함께 클리오의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활용하면 올 가을 핫 트렌드인 ‘웜 스모키’를 더욱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리오의 다양한 아이라이너 제품군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웜 스모키(Warm Smoky)’. 라인을 강조한 강렬한 스모키가 아닌 컬러감을 입혀 더욱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한 것이 포인트다. 가을 트렌드 컬러인 카키, 바이올렛을 활용해 라인부터 그라데이션해주면 스모키를 부담스러워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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