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친환경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안정성과 실속을 갖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가온 유기농하우스(대표이사 황병철, www.hegaon.com)는 친환경과일을 비롯해 농수산, 정육, 건강보조식품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한우세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1만원~7만원대 사이로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는 수연소면(2kg 2만 4천원)을 비롯해 쌀조청세트(2.4kg 1만원), 전통차세트(1만 9천5백원) 등 저렴하고 알찬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또한 추석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과일류는 유기농 명품사과와 배 세트는 각각 6만 9천원(5kg), 저농약 사과?배세트는 5만 5천원(5kg)으로 시중 백화점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전화 (031)793-8082
일동후디스도 유기농 ‘올리브 오일’, ‘디킨스 유기농 과일잼’, ‘후디스 유기농 주스’ 등 유기농 식품 위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7종을 출시했다. 문의 및 구입 www.mibaby.com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도 올 추석 선물 세트를 환경 인증을 받은 제철 과일과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한우 등으로 구성했다. 문의전화 1577-6288, 080-023-0023
이로운몰도 유기농 토종매실로 만든 ‘매실연가세트’,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등을 받은 ‘농군마을 과일세트’ 등을 출시했다. 문의 1588-2296, 02)724-4183
해가온 관계자는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먹거리로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해가온 유기농하우스에 대해서
해가온 유기농하우스는 동아원㈜의 계열사인 (주)해가온이 운영하는 유기농/친환경 전문 매장으로 유기농 쌀/잡곡, 친환경 채소/과일, 유기농 김치, 유기농 이유식, 유기농 간식 등 1400여 종의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 국내 유기농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품질 인증 ISO 9001을 획득했으며, 국제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순수 유기농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