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 블렌더 출시

테팔,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 블렌더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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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 블렌더 출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버튼을 누르면 용기와 칼날이 손쉽고 안전하게 분리되고, 강력한 6중 톱니 칼날과 3모션이 만들어내는 ‘트리플 액스(Tripl’Ax)’ 기술로 어떤 재료도 남김없이 완벽하게 갈아주는 ‘테팔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 블렌더를 출시한다.

먼저, 테팔 블렌드 포스 맥스 글라스에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테팔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다.

용기를 좌우로 돌려서 분리하는 일반 블렌더와 달리, 본체에 있는 ‘클릭’ 버튼을 누르면 용기가 쉽게 분리되고, 용기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칼날까지 간편하게 분리되는 ▲ ‘더블 클릭 시스템’이 설계되어 날카로운 칼날에 다칠 염려 없이 용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리할 수 있다. 더불어, 칼날이 별도로 분리되기 때문에 칼날 틈새에 끼어있는 음식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사용 후 깔끔한 뒷정리를 원했던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는 ▲ 600W파워에 강력한 6중 톱니 칼날과 3모션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트리플 액스(Tripl’Ax)’ 기술이 적용되어 어떤 재료도 강력하게 부수고, 곱게 갈아주며,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재료들까지 한번 더 끌어올려 완벽하게 분쇄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높게 뻗어 올라와있는 강력한 ▲ 톱니형 칼날은 일반 칼날로 충분히 갈리지 않는 얼린 과일이나 얼음까지 갈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블렌드 포스 맥시 글라스는 ▲ 견고하고 위생적인 고급 유리용기로 만들어져 딱딱한 재료나 얼음을 분쇄하더라도 표면에 긁힘이 생기지 않는다. 오래 사용해도 식재료의 냄새가 남거나 용기가 변색되는 염려가 없기 때문에 눈으로 보기에도 깨끗하고 사용하기에도 위생적이다. 2L의 넉넉한 대용량으로 한 번에 4~5인 이상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할 때 쓰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 모터과열방지 안전장치가 설계되어 연속적인 사용으로 모터에 무리가 갈 우려가 있을 시, 자동 일시 정지로 모터과열을 사전에 방지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이 밖에도 ▲ 5단계로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어 분쇄하는 재료의 성질에 따라 적절히 분쇄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 순간 작동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본체 하단에는 ▲ 코드 정리함이 내장되어 있어 정리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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