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니트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선정

박정수, 니트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선정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9.14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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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탤런트 김창숙, 3위는 고두심 순
니트 명품 까르뜨니트(CARTE KNIT, 대표 홍성열)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전국 33개 까르뜨니트 백화점 고객 4,860명을 대상으로 ‘니트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18.4%(894명)가 탤런트 박정수를 꼽았다.

최근 종영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똑 부러지는 당찬 이미지의 엄마로 출연했으며, 영화 ‘국가대표’에서 부잣집 사모님으로 깜짝 등장한 박정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고급 섬유소재인 니트(knit)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니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2위는 486표(10.0%)를 얻은 탤런트 김창숙, 3위는 426표를 얻은 탤런트 고두심(8.7%) 순으로 꼽았다.

고급 섬유소재인 ‘니트’(knit)는 원단(原緞)을 재단하는 대부분의 일반 의류와 달리 원사(原絲)를 직조하거나 스웨터처럼 실을 떠서 옷을 만들어 그 공정이 섬세하고 까다로운 만큼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럽다. 최근 까르뜨니트는 친환경 소재인 한지, 황토, 대나무, 금 등 천연 소재를 가공한 원사를 사용해 웰빙니트(Well-being Knit)로 각광 받고 있다.

까르뜨니트는 오는 18(금)부터 본사에서 ‘물류창고공개 까르뜨니트 패밀리 세일전’을 열어 니트 가디건, 자켓, 풀오버 등 가을 인기상품을 90%~70% 할인 판매해 니트 티셔츠 10,000원, 가디건 20,000원, 스커트, 바지 각 30,000원 이다. 이 행사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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