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거리 여행시 유용한 육아용품 소개

추석 장거리 여행시 유용한 육아용품 소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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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거리 여행시 유용한 육아용품 소개

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5일로 예년보다 길어 그만큼 귀성객의 수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장거리 귀성길은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녹록치 않은 여정이다. 부모들은 오랜 기간 차 속에서 있어야 하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편안한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고심한다. 부모와 아이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추석 장거리 여행 필수품, 어떤 것이 있을까?

자외선 차단 필수품, 먼치킨 햇빛 가리개

추석은 대표적인 가을 명절이긴 하지만 올해는 열흘 정도 일찍 찾아왔기 때문에 귀성 시즌에도 햇살이 여전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오랜 시간 차 속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는 햇빛가리개는 필수. 먼치킨 햇빛가리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폰지밥과 도라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흥미를 끌 뿐 아니라 자동 롤업 기능이 있어 제품 상단 양쪽의 노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말려 올라가서 편리하다. 차 안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하단의 빨간 버튼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HOT 표시가 나타나는 것도 특징. 2만원.

휴대용 식탁으로 차 안에서 식사도 하고, 놀이도 하고, “아페토 뽀로로키즈트레이”

뽀로로 키즈트레이는 차량 내에나 야외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테이블. 지루한 여행 중 아이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간식을 먹거나 놀이, 영상 시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한 쪽에 끈이 달린 가방 형태로 끈을 좌석 뒤로 둘러 고정시키면 된다. 무독성 하이그로시 코팅 방수처리가 돼 있어 음료수 등을 흘려도 닦기 편하며 트레이 안쪽에 물병 등을 고정시키는 끈과 함께 태블릿PC 등 영상을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고정시키는 수납 포켓이 달려 있다. 2만 7천원.

차 안에서도 마음 놓고 간식 타임, “먼치킨 흘림방지 스낵통 & 먼치킨 빨대컵”

장거리 여행에서는 지루해 하는 아이를 위해서는 간식이 필수다. 먼치킨 흘림방지 스낵통은 뚜껑 부분의 독특한 물결 패턴 때문에 아이가 손으로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고 거꾸로 흔들어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만들어져 안심하고 간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먼치킨 빨대컵도 사용하기 편리한 원터치 캡이 달려있어 컵을 떨어뜨려도 빨대가 더러워질 염려가 없으며 2중 구조의 커버형태로 차갑거나 따뜻한 온도 유지기능이 탁월해 장거리 여행 시 아이에게 편하게 음료를 마시게 할 수 있다. 각각 1만원, 1만 5천원.

지저분해지기 쉬운 카시트를 깔끔하게, 소르베베 데일리 오가닉 이너시트

오랜 시간 차 안에서 보내다 보면 과자 부스러기, 음료수 등 카시트가 오염되기 쉽다. 소르베베 데일리 오가닉 이너시트는 모든 유모차와 카시트에 장착할 수 있는 범용 제품으로 세탁이 어려운 카시트를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닉 원단으로 만들어져 촉감이 좋고 미끄러지지 않아 아이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3만원.

다양한 유아용품 보관에 용이, 먼치킨 차량용 정리망

차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오래인 만큼 귀성길 차량에는 유아용품의 가짓수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먼치킨 차량용 정리망은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7개나 달려 있어 빨대컵, 물병을 포함해 부피가 큰 장난감,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 유아용품 등을 고루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아기가 앞좌석을 발로 차 시트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킥 매트 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만 5천원.

어디서든 깔끔하게 볼 일을, 아이앤유리널 휴대용 소변기

밀리는 차 안에게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정말 난감하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제품은 바로 휴대용 소변기. 아이앤유리널 휴대용 소변기는 귀여운 코끼리 모양으로 가방에 휴대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편리하다. 특허 받은 과학적 설계로 소변이 절대 새지 않으며 남녀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만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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