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용 식품 브랜드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출시

아이들 전용 식품 브랜드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9.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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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더욱 심란하다. 원산지나 합성첨가물 등과 같은 식품을 구입하는데 체크해야 할 사항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한양에프앤디(이하 한양에프앤디)가 출시한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시리즈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아이들 전용 브랜드이다. 정직하고 올바른 식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생산철학으로 만들어진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는 김을 시작으로 아이들 전용 먹거리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는 국내의 유명 산지에서 자란 원재료를 사용하여 일체의 합성첨가물 없이 제조하였으며, 전 직원이 모든 제조과정을 직접 꼼꼼히 체크하여 안전한 제품만을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김소영 아동요리연구가와 함께 나트륨은 최소화하고 아이들 기준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하여 적용된 제품이다.

한양에프앤디(대표 양창식)는 “베베푸드 이유식을 제조하고 많은 영유아 식품을 유통하면서 많은 고객이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관련 지식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 분야에 20여 년간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깐깐해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내놓을 자신이 있었다”며 신제품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시리즈는 아이들 전용 김인 ‘베베푸드 아빠가 만든 김’을 시작으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전국의 유명 백화점 및 마트에서, 온라인으로는 영유아 전문 쇼핑몰 ‘우리애들(www.uriedl.co.kr)’을 비롯해 롯데닷컴, 신세계몰,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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