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인크루트와 내일검색 업무제휴 서비스강화

건설워커, 인크루트와 내일검색 업무제휴 서비스강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9.03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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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가 인크루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상호 윈-윈(win-win)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종합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내일검색’ 활용 및 ‘파워채용정보’ 서비스 공동 제공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인크루트가 건설워커에 제공하는 ‘내일검색’은 국내 거의 모든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개방형 취업정보 전문검색 엔진이다. 건설워커는 내일검색의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램환경)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 ‘베스트랭크'를 결합한 통합 검색창을 초기화면에 전면 배치했다.  
 
통합 검색창에 건축, 토목, 인테리어, 전기, 기계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건설워커는 물론이고 잡코리아, 리크루트, 워크넷, 인크루트 등 다른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해당 직종의 채용정보까지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회사 이름으로도 모든 사이트의 채용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건설워커와 인크루트는 새로운 개념의 키워드 구인광고 상품인 ‘파워채용정보’도 공동 출시했다. 기업이 파워채용정보를 신청하면 양사뿐만 아니라 메디컬잡, 이엔지잡, 베스트랭크, 파란닷컴, 전문/지역 언론사 등 57개 제휴 사이트의 키워드 검색광고 영역에 구인광고가 동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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