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순수림, 발리의 우붓을 걷다

초록의 순수림, 발리의 우붓을 걷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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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순수림, 발리의 우붓을 걷다

허니문 휴양지, 고급스러운 풀빌라, 화보·드라마 촬영지. ‘발리’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다. 이처럼 허니문 여행지 정도로만 여겨지던 발리를 새롭게 소개하는 여행상품이 출시되었다.

풀빌라의 평화로운 휴식뿐만 아니라, 걷고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발리의 색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는 테마여행이다.

뿌뜨리발리(www.putribali.co.kr)의 이번 테마상품은 발리에서도 예술가의 마을이라 불리우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발리의 몽마르뜨 ‘우붓(UBUD)’을 여행하면서 발리의 미술관을 둘러보고, 우붓 왕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전통공연 레공댄스와 바공댄스를 관람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야자수가 가 어우러진 우붓의 트레킹 코스를 따라 알랑알랑(Alang Alang)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모닝워크(morning walk)는 잊을 수 없는 힐링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뿌뜨리발리의 여행플래너 서윤선 팀장은 “발리 여행에 우붓 지역이 포함되면 전혀 색다른 발리여행을 할 수 있다. 비치와 풀빌라에만 맞춰져 있던 여행자들의 관심을 이번 테마 상품을 통해 보다 다각화하여 전문여행사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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