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꽃무사 스트레칭 3종 세트! 문근영 지키려면 이 정도 몸풀기는 필수?!

‘불의 여신 정이’ 김범, 꽃무사 스트레칭 3종 세트! 문근영 지키려면 이 정도 몸풀기는 필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8.0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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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김범, 액션 신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 요소?!

‘불의 여신 정이’ 김범, 꽃무사 스트레칭 3종 세트!
문근영 지키려면 이 정도 몸풀기는 필수?!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김범, 액션 신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 요소?!

▲ 사진제공 : ㈜케이팍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김태도 역할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범이 촬영 틈틈이 몸을 풀고 있는 스트레칭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유정(문근영 분)에게 바치는 인물로, 본인과 정이의 정체까지 광해(이상윤 분)에게 들키자 심하게 동요하는 눈빛을 드러내 태도의 인생에 정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케 하며 시청자들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태도의 평소 진지한 모습과 상반되는 깜찍한 몸풀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김태도는 화려한 액션 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팔과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몸풀기 스트레칭을 하고 있으며, 환한 표정에서는 폭염 속에서 이어지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상쾌함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범 꽃미소, 보는 사람마저 따라 웃게 되는 표정에 기분이 좋아진다!”, “정이를 지키려면 저 정도 몸풀기는 필수지~”, “사진을 보니 나도 갑자기 스트레칭 하고 싶어 지는걸?”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도는 광해가 정이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냉랭하게 대하는 것을 알게 되고, 광해에게 정이가 5년간 없는 사람으로 살아야만 했던 이유와 태평과 정이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태도의 인생 그 자체에 정이가 가득 차있음을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정이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그녀가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김태도의 면모로 그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줄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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