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올킬 산이, 전 소속사 JYP 아티스트들의 응원 세례로 훈훈한 동료애 화제
3일연속 차트 올킬 산이, 옛 동료 JYP 아티스트들의 끊없는 응원 세례에 행복한 비명.
래퍼 산이가 소속사 이적 후 지난 2일 그의 네번째 싱글이자 브랜뉴뮤직에서의 첫 번째 싱글인 '아는사람 얘기'로 발매 직 후부터 3일이 지난 지금까지 온라인 대표 음원사이트 6곳의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산이를 위해 이전 소속사인 JYP의 아티스트들이 끊임없이 응원의 메세지를 SNS를 통해 전해주고 있어 화제이다.
2PM의 옥택연은 '산이형 아는사람 얘기 다운받았지용~~ 1등 멋있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오빠 늦었지만 멜론 1위 축하축하!!', 역시 원더걸스의 예은은 '노래 너무좋아요!!산이오빠 대박 !!!'이라며 뮤직비디오를 링크하기도 했다.
임정희는 '산아 1위다 1위!! 축하축하', 백아연 역시 산이오빠 노래나왔어요!! 가사가 엄청 뭉클하고 쓸쓸하고ㅠㅠ 암튼 노래 엄청 짱짱좋아요!!!!산이오빠 짱 !!!>~<'이라고 남겼으며 미스에이의 지아 역시 '오빠는 짱이야!! 많이 힘들었지만 ~ 지금 오빠의 행운 다시 오빠한테 돌아올거예요! 화이팅!!'이라며 산이의 그간의 맘고생을 이해하는 듯 더욱 속깊은 위로를 보내주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산이의 이례적인 성공에 그 누구보다 큰 응원을 아끼지 않는 JYP 아티스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산이는 옛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이제 새롭게 시작한 산이의 또 다른 행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5일 오전 7시 현재에도 f(x)의 '첫사랑니', 크레용팝의 '빠빠빠'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음악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서도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는 전 사이트 1위를 수성하며 그야말로 이례적인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