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알콩달콩 커플샷에 미묘한 긴장까지 감돌아~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알콩달콩 커플샷에 미묘한 긴장까지 감돌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30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깨알 재미 선사하는 깜찍 커플샷!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알콩달콩 커플샷에 미묘한 긴장까지 감돌아~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깨알 재미 선사하는 깜찍 커플샷!

▲ 사진제공 : ㈜케이팍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박건형과 서현진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박건형 분)가 심화령(서현진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육도와 화령은 도자기를 사이에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육도와 화령이 앞으로 어떠한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육도와 화령이 등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역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 김태도(김범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린다! 케미 최고인 듯!”, “화령이는 태도밖에 모르는 ‘태도 바라기’인데 육도는 이제 어쩌나?”, “진지한 성격의 육도와 화령이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는 것도 재미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10회에서 육도는 명국 사신에게 바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 강천(전광렬 분)의 부성애에 눈물 흘리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

정이가 육도를 도와 청자 찻잔을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지만, 강천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질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