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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스포티지 R’ 출시, 기존 중고차 시세에 영향 줄까

‘더뉴 스포티지 R’ 출시, 기존 중고차 시세에 영향 줄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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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스포티지 R’ 출시, 기존 중고차 시세에 영향 줄까

기아 소형SUV 스포티지R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스포티지R’이 곧 출시된다.

더 뉴 스포티지R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갖춰 한층 스포티하고 품격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실내 또한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킨 4.2인치 컬러 TFT LCD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신규 적용했다.

‘더 뉴 스포티지R’이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기아 스포티지R의 중고차 시세가 주목된다.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 스포티지R은 기존 SUV와 차별화된 세련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스포티지R은 중고차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로 높은 잔존가치(신차로 구입한 후 나중에 되팔 때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SUV 모델 중 하나다.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는 중고차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이번 ‘더 뉴 스포티지R’은 상품성 개선 모델로 중고차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상품 개선모델의 수요가 많아질 경우 기존 모델의 감가, 즉 중고차 시세 하락이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스포티지R 소유자는 중고차 시세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높은 중고차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스포티지이지만 후에 시세 하락이 이루어지면 타던 내차 판매 시 낮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www.carz.co.kr)의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현재 기아 스포티지R 2010년식은 1,440~ 2,070만원의 시세로 중고차 시장에 팔 수 있다.

중고차 카즈 최경욱 팀장은 “기존 스포티지R은 SUV모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모델로 꼽힌다”며, “상품성이 개선된 더 뉴 스포티지R이 출시되면 기존 모델의 시세가 변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시세를 수시로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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