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여신’ 경수진, 대본에 푹 빠져 살아요

‘아침의 여신’ 경수진, 대본에 푹 빠져 살아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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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작 '은희' 대본 들고 셀카

‘아침의 여신’ 경수진, 대본에 푹 빠져 살아요
첫 주연작 '은희' 대본 들고 셀카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열연하고 있는 경수진이 청순함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은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대극으로 극 중에서 경수진은 가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여주인공 ‘은희’ 역을 맡고 있다. 시대 배경과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은희’ 스타일의 콘셉트는 ‘가난’.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에 색조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무채색 메이크업으로 최대한 화려함을 감췄지만 셀카 속 경수진은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대본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경수진, 첫 주연 작품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방송 역시 높은 아침 드라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경수진의 빠른 성장에 날개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2주 방송이 마무리 된 <은희>의 5일 방송분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성재가 은희에게 자신의 사진 모델이 될 것을 청하고, 은희가 수락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엄청난 비밀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성재 할머니와 은희 어머니가 같은 공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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