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힐링커플 임주환-강소라,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 포착!

못난이 주의보’ 힐링커플 임주환-강소라,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 포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7.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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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 강소라 임주환과 공포영화 관람, 길거리 떡볶이 데이트도~

못난이 주의보’ 힐링커플 임주환-강소라,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 포착!
꽃단장 강소라 임주환과 공포영화 관람, 길거리 떡볶이 데이트도~

▲ 사진제공= 방송캡처

‘못난이 주의보’의 힐링 커플 임주환과 강소라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4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에서 하이힐에 드레시한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도희. 준수 앞에서 하루 두 번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가슴이 설레는 여자가 도희다.

매일 봐도 매일 새롭고 좋은 두 사람. 이날 방송에선 둘의 데이트 장면이 다뤄졌다. 공포 영화를 관람하게 된 도희와 준수. 공포 영화를 고른 도희에겐 나름 꿍꿍이가 있지만 청정 순진남 준수가 그 의도를 알 리 만무했다. 도희의 예상과 달리 공포 영화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과도한 액션으로 주위를 당황시키는 준수. 하지만 그런 준수의 모습에서 또 한 번 매력을 느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 길, 사람들의 시선을 느낀 도희는 내심 자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 도희를 보고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며 "팬더같다"고 말한 준수. 아이라인이 온통 번져버렸던 것이다. 결국 화장을 다 지우고 세수한 맨 얼굴로 나온 도희를 보고는 준수의 심장이 쿵닥쿵닥 뛰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길거리 데이트.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는 둘은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처럼 서툴면서도 귀여운 모습이었다. 떡볶이를 직접 준수의 입에 넣어주는 도희.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이 커플을 보고 포장마차 주인아주머니는 “모델 같다”며 추켜세웠다. ‘못난의 주의보’ 대표 비주얼 커플 공준수, 나도희. 비주얼만큼이나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주는 ‘못난이 주의보.’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는 청정 힐링 커플. 이들의 이야기는 5일 저녁 7시20분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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