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인, 세 명의 목소리가 아프리카까지 “팬클럽 등장!”

피어나인, 세 명의 목소리가 아프리카까지 “팬클럽 등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6.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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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인, 해외 팬클럽 등장에 실시간 반응 “팍팍”

피어나인, 세 명의 목소리가 아프리카까지 “팬클럽 등장!”
피어나인, 해외 팬클럽 등장에 실시간 반응 “팍팍”

▲ <사진제공=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여성 3인조 보컬그룹 피어나인(Peernine)에 대한 해외 지역 팬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 달 14일 신곡 ‘Wake Up(웨이크 업)’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 피어나인은 프랑스 등 유럽을 비롯해 러시아, 튀니지, 모로코 등 아프리카 지역, 페루 등 남미 지역까지 최근 팬클럽이 개설되는 등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먼저 팬덤이 형성되고 있는 것.

해외 팬들이 자신들의 지역으로 공연요청을 하거나 직접 제작한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리는 등 피어나인의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어나인에 대한 관심으로 하루에 SNS로 수백 건씩 해외 팬들에게 메시지가 온다”며 “조만간 여성 3인조 보컬그룹 피어나인의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크 업’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어나인은 멤버 은비의 과거 미스코리아 이력과 MBC 드라마 ‘구가의서’의 윤세아 닮은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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