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형, 영화 ‘행복의 나라’에 이어 ‘최소한의 선의’ 활약…개봉작 연이어 출연
배우 김수형이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출연한다.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김수형은 주인공 유미(최수인 분)를 잘 따르는 동생 유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최소한의 선의’ 예고편에서 김수형은 진정성 있는 눈빛과 감정을 선보여 활약을 기대케 했다.
순수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수형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인상적인 필모를 쌓고 있다. 독립 영화 ‘내 자전거’,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 ‘보이는 어둠’ 그리고 영화 ‘소울메이트’와 ‘행복의 나라’까지 작품성을 인정 받은 다양한 작품에서 김수형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오고 있다.
또한 JTBC ‘한 사람만’, MBC ‘트레이서’, JTBC '신성한, 이혼'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수형은 특히 ‘한 사람만’에서 죽음을 앞둔 엄마를 돌보는 임지후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형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오늘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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