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예 김서경, 자연스런 연기 비결은?!

‘남사’ 신예 김서경, 자연스런 연기 비결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6.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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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

‘남사’ 신예 김서경, 자연스런 연기 비결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

신인 배우 김서경의 연기 비결이 공개되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인 김서경이 신인 배우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김서경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손에 쥐고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한 김서경은 대본을 보며 연습을 반복하고, 촬영 스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간 투입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며 호평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서경 볼수록 빠져든다’ ‘김서경 기럭지와 외모 둘다 훈훈’ ‘자연스러운 연기의 비결, 노력에 있었네’ ‘김서경의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김서경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 장’ 역의 김서경이 태상(송승헌 분)이 그토록 찾던 친동생 한태민임이 밝혀진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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