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첫 단독 콘서트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첫 단독 콘서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6.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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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 홍경민, 이지형, 권정열(10cm)이 한 무대에...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첫 단독 콘서트
원모어찬스, 홍경민, 이지형, 권정열(10cm)이 한 무대에...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첫 단독 콘서트 [화려한 서막]가 오는 9일 일요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앨범 [still cut] 쇼케이스 이후 공식적으로 갖는 첫번째 단독콘서트이다.

 본 공연은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가 감독을 맡고, 그동안 그와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아티스트들과의 무대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작별]을 노래한 홍경민, [드디어 겨울]을 노래한 이지형, 그리고 [생수에게]를 노래한 권정열(10cm)이 객원보컬로 참여한다.

원모어찬스의 우정출연과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노래와 기타연주, 처음 공개되는 신곡 [화려한 서막]까지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수 있길 바라는 아티스트의 노력이 담긴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본 공연을 위해 모인 홍경민, 이지형, 권정열, 원모어찬스가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곡 '오늘이야'를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부르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의 첫 단독 콘서트는 6월 9일 일요일 오후 7시, 장소는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이다. 예매는 민트샵(shop.mintpaper.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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