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MAXIM에서 진정한 사나이의 ‘의리론’ 펼쳐

김보성, MAXIM에서 진정한 사나이의 ‘의리론’ 펼쳐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5.3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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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MAXIX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서 못다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김보성, MAXIM에서 진정한 사나이의 ‘의리론’ 펼쳐
김보성, MAXIX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서 못다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의리 배우’ 김보성이 남성 월간지 MAXIM 6월호에서 건재함을 과시해 화제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그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김보성-조폭’이라는 연관 검색어에 대해서는 “우리 집안이 ‘조폭 집안’이라는 소문이 났는데, 아버지와 큰아버지께서 무술을 하셨을 뿐, 조폭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겉모습은 마초남인데, 속은 그렇지 않을 거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일반 남자들보다 올챙이 수가 두 배다”라며 이런 남자다움이 전부 의리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비를 맞으며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70~80년대에 유행했던 <영웅본색>의 한 장면 같은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예정에 없던 소나기에 당황한 스태프들이 “비가 그치면 진행하자”고 했으나 김보성은 “괜찮으니 지금 진행하자”며 촬영을 강행해 ‘역시 의리의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이날 MAXIM 스태프는 촬영에 열심히 임해준 그에게 감사의 뜻으로 ‘의리’라는 단어가 적힌 티셔츠를 선물하기도 했다.

김보성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외에도 달사벳 출신 기상캐스터 비키의 사랑스러운 화보, 섹시 복서로 변신해 스태프를 홀린 배우 박아인, <진짜 사나이>의 고문관 샘 해밍턴까지 모두 MAXIM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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