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레전드' 강형록, 긴 공백기 깨고 활동 2막 시작
가수 강형록이 긴 공백기를 깨고 새 앨범을 발매한다.
새 앨범 'Newmind'는 25년의 긴 공백기를 깨고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강형록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넌 늘'을 포함해 '어머니 손잡고', '청춘우리의추억', 'BS_시작해보는거야'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넌 늘'은 곁에 있을 때는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사랑하는 이들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담은 록 발라드 곡으로 강형록 특유의 애절하고 허스키한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강형록표 사모곡인 '어머니 손잡고'를 비롯해 오랜 친구와의 우정과 젊은 추억을 담은 '청춘우리의추억', 패기 가득하던 20대 시절처럼 희망과 목표를 향한 희망곡 'BS_이제시작해보는거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트랙들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은 강형록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으며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변신을 알린다. 세월이 흐르며 만들어진 음악적 성숙함과 독보적인 감성,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감성 넘치는 고음이 더해지며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99년 'Openmind'로 데뷔한 강형록은 히트곡 '비창'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강형록은 신보 'Newmind'를 통해 25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 활동 2막을 연다.
한편 강형록의 새 앨범 'Newmind'는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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