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성 걸그룹 G20 (G -Twenty)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새로운 여성 걸그룹 G20 (G -Twenty)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5.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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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성 걸그룹 G20 (G -Twenty)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다국적 걸그룹 G20 (G -Twenty)는 태국의 소녀시대라 불리며2010년 7월 SBS 스타킹을 통해 데뷔 했던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이 추가되어 만들어진 걸 그룹으로 스타 안무가인 고희종을 통해 3달간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만들어졌다. 2011년 “MAGIC HOUR” 태국어 버전을 발표하며 태국에서 활동을 하던 시기 태국의 대 홍수사태로 인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5인조 활동 당시 국내 활동을 염두 해두고 만든 “MAGIC HOUR” 국내 버전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Magic Hour” 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부터, 쥬얼리, JK김동욱, 화요비, VOS등의 작곡을 맡았던 히트메이커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한번만 들어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댄스 장르의 작품이다. 뮤직비디오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G20 (G -Twenty)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G20 (G -Twenty)의 음원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티챠, 패, 수컷, 팟치, 낍, 니사, 민트 등 총 7명으로 이루어진 G20 (G -Twenty)는 조만간 국내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활발한 방송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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