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1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토시어부’ 예고편을 공개했다. KCM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메인화면과 프로필까지 ‘토시어부’로 바꾸고 전면적인 채널 개편을 단행했다. 재편된 채널명 ‘토시어부’는 KCM의 시그니처인 ‘팔토시’와 ‘어부’의 합성명이다.
‘토시어부’는 연예계에 대표적인 낚시광인 KCM이 만든 낚시 전문 콘텐츠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KCM이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텐션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토시어부’는 KCM이 직접 기획하고 동선 및 로케이션 선정, 섭외까지 제작 전반을 주도하며 낚시를 하고 싶다는 본인의 사심을 고스란히 담은 콘텐츠다.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최초 콘텐츠 기획에서 완전히 벗어나, KCM이 제작진을 설득해 탄생한 콘텐츠다. 낚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제작진을 상대로 이들을 낚시의 세계로 인도하겠다는 KCM의 자신감에서 시작됐다”며 “본업은 가수, 부업이 어부라고 자신하고 있는 KCM의 철없이 해맑은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CM은 채널A ‘도시어부’ 시즌마다 단골 게스트로 출연해 압도적인 낚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SBS ‘공생의 법칙2’ OBS ‘섬바디투럽’ KBS 2TV ‘신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나의 판타집’ ‘정글의 법칙’ EBS ‘성난 물고기’ 등 낚시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출연할 만큼 낚시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줘 왔다. 심지어 EBS ‘자이언트 펭’에서까지 펭수와 낚시 대결을 하기도 했다.
KCM은 방송과 어부 활동뿐 아니라 가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 5일 동갑내기 가수 임정희와 합동공연을 펼치는 등 뮤지션으로서 행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KCM이 여름 시즌 송으로 발표한 ‘예보에 없는’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해 헤어짐을 직감한 한 남자의 미련과 서글픈 이별 인사를 시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한편 KCM의 낚시 사심 콘텐츠 ‘토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KC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KCM, 유튜브 신규 콘텐츠 ‘토시어부’ 공개 “본업은 가수 부업은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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