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아름솔, JTBC ‘걸스 온 파이어’ 대장정 마무리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 JTBC ‘걸스 온 파이어’ 대장정 마무리

  • 생활뉴스팀
  • 승인 2024.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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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호랑이 여신님 ‘이아름솔‘ 파워 보컬→감성 발라드까지! 실력 입증한 ‘걸스 온 파이어’
뮤지컬배우 이아름솔 –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공
사진 : 뮤지컬배우 이아름솔 –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공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JTBC ‘걸스 온 파이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TOP 15인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아름솔은 K-POP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JTBC ‘걸스 온 파이어’의 참가자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심사위원과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본선 1라운드에서 ‘Jessie J – Mamma Knows Best’를 선곡해 뮤지컬 배우다운 내공을 보여준 이아름솔은 첫 등장부터 단숨에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또한, 본선 2라운드 무대에서 역시 듀엣 파트너 임옥연과 함께 ’한영애 – 크레이지 카사노바‘를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하게 소화해 내 엘리트 싱어라는 찬사를 받고 경연의 첫 MVP로 선정되며 본선 3라운드에 직행했다.

이후 본선 3라운드에서는 극악의 고음난도를 자랑하는 노래 ‘브라운 아이드 걸스 – Sixth Sense’를 선곡해 ‘보컬 차력쇼‘라는 별칭을 얻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 이어진 60분 서든 데스 미션을 통해 ‘성시경 – 거리에서’로 발라드 무대까지 선보여 장르 불문 팔색조 보컬임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본선 무대들을 모두 통과한 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황세영, 강윤정, 김예빈과 함께 ’화사-LMM’을 선곡해 4인 4색의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 이아름솔은 바로 어제 6월 11일 방송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TOP10 선정을 앞두고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경연은 1라운드 무대와 2라운드 무대를 펼쳐 두 라운드를 합친 최종 점수로 결승 진출자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아름솔은 강윤정, 황세영, 박서정, 최아임과 함께 팀을 결성. ‘아이유 – Obliviate’를 정열적인 탱고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위압감과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로 빌드업을 잘한 무대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최고점 98점, 최저점 93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곧바로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동방신기 – Something’을 선곡해 1라운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컬의 풍부한 화음과 밝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집중하여 무대를 완성했다.

윤종신 프로듀서는 “다른 오디션들과 비교해도 너무 훌륭하고 멋진 퍼포먼스였다“라고 칭찬했고 특히 ”안무, 노래, 하모니 모두 훌륭했는데 ‘연기‘를 놓치지 않는 게 너무 멋있었다“는 극찬들 속에 이아름솔이 펼친 2라운드 무대는 플레이오프 2차전의 유일무이 첫 100점의 영광을 안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이아름솔은 아쉽게 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했던 이아름솔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이런 무대들을 할 수 있음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매 라운드가 너무너무 행복했다. 뮤지컬 공연 등의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매번 밤늦게 연습을 시작해야 했던 우리 팀원,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경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뮤지컬 '셜록홈즈'로 데뷔한 이아름솔은 대형 뮤지컬 앙상블부터 대학로 작품들과 쇼케이스, 음악극,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하데스 타운', ‘실비아 살다’, '브론테', '이프덴', ’식스 더 뮤지컬‘, ‘프리다’, '맥베스',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장르와 배역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2024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걸스 온 파이어’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관객뿐 아니라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이아름솔. 그녀의 ‘걸스 온 파이어’ 도전은 막을 내렸지만, 뮤지컬 배우로서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먼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6월 30일까지 공연된다. 해당 작품 속 이아름솔은 주인공 ‘벤자민 버튼’의 운명적 사랑이자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재즈클럽 여가수 ‘블루 루 모니에’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의 9살 어린아이부터 상처와 아픔을 견디며 살아온 내공 깊은 노인까지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이아름솔은 오는 7월 30일 개막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 ‘홍련’의 ‘바리’ 역으로 캐스팅되어 열일 행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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