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X붐X김대호X이연복, 0.5성급 무인도 첫 체크인! 마라 생미역국→거북손 톳 짜장 ‘5성급 코스요리 대접 大성공!’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X붐X김대호X이연복, 0.5성급 무인도 첫 체크인! 마라 생미역국→거북손 톳 짜장 ‘5성급 코스요리 대접 大성공!’

  • 생활뉴스팀
  • 승인 2024.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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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새 일꾼 김대호, 위기의 0.5성급 무인도 구한 머구리 히어로! 전복→해삼 ‘내손내잡’ 성공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 첫 체크인부터 반응이 제대로 터지며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4월 2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꾼 붐, 김대호 그리고 셰프 이연복의 좌충우돌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첫날 풍경이 그려졌다. 무인도에서 첫 시청자 손님들을 맞이한 네 사람은 0.5성급 시설에도 불구하고, 5성급의 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성공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튜디오에는 붐, 브라이언, 윤태진, NCT 도영이 출연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첫날을 함께 지켜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7.5%까지 치솟았다. ‘푹다행’이 첫 방송부터 월요 예능 최강자 타이틀을 획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이날 안정환은 “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시청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무인도로 시청자를 초대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시청자들이 푹 쉬다 갈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 안정환이 선택한 무인도는 옛날에는 학교까지 있던 ‘유인도’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버려진 지 약 26년째인 곳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황폐해 보이는 이곳에서도, 안정환은 홀로 희망을 봤다.

‘안CEO’ 안정환의 상상은 현실이 됐다. 많은 인력이 투입돼 공들여 보수 공사를 한 끝에 무인도의 잿빛 폐허가 하얀 벽과 푸른 지붕, 그리고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역대급 오션뷰까지 갖춘 ‘산토리니’ 느낌의 건물로 변신했다. 비록 물과 전기는 없지만 낭만만은 가득한 ‘섬’토리니가 완성된 것. 안정환이 직접 채용한 직원 붐, 김대호도 0.5성급 무인도에 첫발을 딛자마자 “산토리니가 있다”며 감탄할 정도였다.

첫 시청자 손님들이 체크인 하기 다섯 시간 전, 무인도에서 모인 안정환, 붐, 김대호는 먼저 아궁이를 만들었다. 안정환은 “비록 0.5성급 무인도지만, 5성급 셰프를 초대했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며, 셰프의 무대가 될 부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처음으로 손발을 맞춰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빠르게 아궁이를 만들어갔다.

이어 손님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만들어줄 5성급 셰프 이연복이 무인도에 도착했다. 이제 재료만 수급하면 되는 상황. 완전체가 된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함께 식재료를 구하러 바다로 나갔다. 그러나 물때가 되지 않아, 바닷가에서는 재료를 찾기 쉽지 않았다. 이때 새 일꾼 김대호가 ‘머구리’(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 복장을 갖추고 나섰다. 원래도 잠수가 특기라는 그는 바다에 뛰어들어 첫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바닷가에서는 안정환, 붐, 이연복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동안, 머구리 김대호가 전복, 해삼 등을 발견하며 0.5성급 무인도를 위기에서 구했다. 갯바위를 살피던 세 사람도 거북손을 발견하고는 이를 채집하는 데 몰두했다. 그래도 네 명의 손님이 모두 먹기에는 아직 식재료가 턱없이 모자랐다. 이런 가운데 안정환은 잠수했다가 올라온 김대호 발에 걸린 미역을 보고 미역도 식재료로 추가하며 마지막까지 손님들의 풍성한 저녁 식탁 사수에 나섰다.

어느 정도 식재료는 확보됐지만, 여전히 문제는 물이었다. 음식을 하고, 씻기 위해 필수인 물이 아직 해결이 안 된 것. 이때 안정환이 미리 불러 놓은 살수차가 들어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섬을 방문했을 때 살수차가 들어와 물을 공급하는 것을 보고, 0.5성급 무인도에도 이를 적용한 안정환의 기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준비해 둔 물탱크에 물을 받던 중 호스가 터져 모두를 당황하게 하는 위기도 있었다.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체크인 시간이 임박했다. 임직원들이 첫 손님들이 들어오는 순간 긴장하며 기다리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7.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이어 손님들을 마주한 안CEO는 “식사 시간 엄수, 안전제일 두 가지 규칙 외에는 모든 것이 자유”라며 손님들을 환영했다. 체크인을 마친 손님들이 각자 낚시, 만화책 읽기 등 무인도에서 하고 싶었던 로망을 즐기는 동안 임직원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연복은 전채 요리로 마라 생미역국, 메인 요리로 전복 해삼 양장피, 식사로는 거북손 짜장면을 준비했다. 열악한 재료에도 코스 요리를 생각해 내는 그의 아이디어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연복의 진두지휘하에 임직원들이 재료 손질을 도우며 음식이 빠르게 완성됐다. 비록 해삼을 삶자 쪼그라드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맛과 비주얼은 완벽한 중식 요리가 만들어졌다.

첫 무인도 손님들도 “차원이 다른 완벽한 맛이다”, “0.5성급 무인도라고 했는데, 음식은 5성급이다”, “경치까지 좋으니까 더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오직 0.5성급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세상에 없던 음식 ‘마라 생미역국’에 대해서는 “이건 집에 가서 해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 또한 붐이 “내가 먹은 짜장 중에 베스트”라고 말한 거북손 짜장면 먹방을 보던 NCT 도영은 “저것만 먹을 수 있다고 해도 무인도에 들어갈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손님들의 대만족으로 0.5성급 무인도 오픈 후 첫 저녁 식사가 끝이 났다. 임직원들은 남은 재료를 모두 때려 넣은 짜장면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고된 노동 후 천상의 맛을 즐기는 임직원들의 먹방이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오직 0.5성급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5성급 무인도 코스요리,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손님들의 모습 등이 안방에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체크인 욕구도 자극했다. 이에 ‘푹다행’ 공식 홈페이지(imbc.com/푹다행)를 통한 시청자들의 체크인 신청도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는 전언. 더불어 좌충우돌은 있었지만, 첫 날부터 훌륭하게 손님들을 대접한 안CEO와 임직원들이 앞으로 이 0.5성급 무인도를 어떻게 변화시켜갈지, 또 다음에는 어떤 5성급 셰프가 찾아와 또 어떤 세상에 없는 요리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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