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악귀와 함께 소멸된 음문석 → 주원의 저주 낙인 받은 권나라, 끝까지 예측불허 전개로 안방극장 들었다 놨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악귀와 함께 소멸된 음문석 → 주원의 저주 낙인 받은 권나라, 끝까지 예측불허 전개로 안방극장 들었다 놨다!

  • 생활뉴스팀
  • 승인 2024.04.30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취록 공개된 유성주&귀신에게 평생 시달리는 안창환, 통쾌한 악인들의 말로
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 : 스튜디오지니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끝까지 예측불허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음문석이 악귀 이현걸과 함께 소멸하는 희생으로 폭풍 눈물을 몰고 오더니, 권나라에게 주원의 저주 낙인이 옮겨가는 엔딩으로 충격을 안긴 것.

지난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14회에서는 먼저 서기주(주원)가 그토록 염원했던 삼촌 서기원(박기웅)과의 마지막 만남이 그려졌다. 생령이 된 기주는 깨어나기 전, 삼촌이 살아생전 운영했던 사진관에 가게 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기원과 20년간 못다했던 회포를 풀고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기적처럼 성사된 이들의 만남에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흘린 순간이었다.

삼촌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깨어난 기주에게는 여러 변화가 생겼다. 사진사의 낙인은 흐려졌고, 사진관을 찾아오는 귀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선호(안창환) 몸에서 떨어져 나간 거대 악귀(이현걸) 또한 소멸됐는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한봄(권나라)과 두 뼘 거리로 가까워질 때면 발동되던 ‘세이프존’ 또한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기주는 그렇게 사진관으로부터, 저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서서히 멀어지고 있었다.

‘빌런 부자(父子)’ 이현오(유성주)와 이선호(안창환)도 몰락했다. 옥상에서 추락했지만 살아남은 이선호는 여러 명을 죽여놓고도 ‘그깟 일’로 자신의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며 의기양양했다. 하지만 자신의 자리 또한 위태롭다 판단한 아버지에게 배신을 당하자, 이현오가 범죄를 모두 은닉했다고 폭로했다.

그렇게 시작된 ‘이현오 게이트’로 여론이 들썩였지만, 이현오는 강경하게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여론은 금방 사그라들 것이고, 또다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될 것이란 자신이 있었다. 이에 기주는 인사 청탁 논란이 있던 한경감의 녹취록을 세상에 공개했고, 이현오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수감된 이선호는 매일같이 찾아오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며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두 악인의 말로는 통쾌한 권선징악을 선사했다.

이로써 평범한 일상을 누리게 된 기주를 위해 봄, 고대리(유인수), 백남구(음문석)가 기적과도 같은 35번째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제 남들처럼 밝고 따뜻하게 살라고 그의 집도 화사하게 꾸몄다. 그날 밤 기주의 집은 사진관 크루 4인방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기주는 봄과 평범한 연인의 일상도 누렸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다퉜고, 또 달콤하게 화해했다. 진짜 사진관을 열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생겼다. 봄은 모델을 자처하며 그의 꿈을 전폭 지지했다.

그런데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 반전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사랑하는 아내 진나래(한그루)를 오랜 시간 외롭게 혼자 뒀다고 자책하던 남구가 떠나기로 한 날이었다. 작별인사를 했는데도, 이상하게 사진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그 순간, 소멸된 줄 알았던 거대 악귀가 사진관에 침입, 남구의 몸으로 옮겨갔다. 악귀가 된 남구는 이성을 잃고 기주를 죽이려 위협했다.

“백선생님”이라는 기주의 간절한 외침에 잠시 정신이 돌아온 남구. 그 틈을 타 초인적 힘으로 자신 안에 있던 거대 악귀를 막아내더니, 기주에게 “내가 악귀를 막고 있을 테니까 이 칼로 날 죽여”라고 외쳤다. 형사였던 남구는 조폭의 칼에 맞아 사망했고, 죽었던 그대로 다시 죽는 것이 바로 악귀를 없애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악귀와 함께 소멸된 남구의 크나큰 희생에 기주는 오열을 토해냈다.

안방극장에 거대한 슬픔이 몰려온 것도 잠시, 또 한 번의 충격 엔딩이 뒤통수를 강타했다. 기주의 어깨에 있던 사진사의 낙인이 봄에게 옮겨간 것. 기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옭아맨 그 끔찍한 저주를 사랑하는 연인 봄이 받게 된 것인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휘몰아쳤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15회는 오늘(30일)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