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2집 가수’ 김광규가 천재 뮤지션 코드 쿤스트 앞에서 초긴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코드 쿤스트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 김광규. 그런데 갑자기 오디션(?)이 중단될 위기를 맞는다고 전해져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2집 가수’ 김광규가 코드 쿤스트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만날 때마다 곡을 달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던 큰형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숲속 작업실로 초대했다고 밝혀 김광규를 감동케 한다. 그는 본격적인 음악 작업에 앞서 김광규의 키워드를 찾는 작업에 돌입하며 필기를 시작한다. 프로듀서 모드를 켠 코드 쿤스트의 진지한 모습에 김광규는 긴장한다.
코드 쿤스트는 김광규에 어울리는 곡을 찾기 위해 즉석에서 김광규의 노래를 주문한다. 김광규는 “프로듀서가 부르라면 불러야지”라면서도 “방시혁과 연습생 된 느낌”이라며 긴장감에 마른침을 삼킨다.
코드 쿤스트와 김광규가 음악 앞에 동상이몽을 드러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박치’김광규의 노래에 당황한 코드 쿤스트와 다르게 김광규는 “기대가 크다”라며 코드 쿤스트를 향한 기대와 함께 국민가요 탄생을 꿈꾸는 것. “포기만 하지 말아줘”라고 애원하는 김광규의 바람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2집 가수’ 김광규가 코드 쿤스트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