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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즐기는 늦여름 패키지

호텔에서 즐기는 늦여름 패키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8.1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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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입추가 지났다.

바쁜 일상에 쫓겨 아직 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거나, 어디를 가나 북적북적한 여름 성수기 기간을 피해 손꼽아 가을 초입을 기다렸다면, 호텔가의 늦여름 패키지들을 이용해볼 만 하다. 한적한 야외수영장, 클럽에서의 신나는 파티, 다양한 문화전시와 공연 등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나만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예약실 양수진 과장 말에 따르면, “가장 비싼 성수기를 피하려는 실속파나, 비오는 날이 많아 늦여름으로 휴가를 늦춘 고객들이 8월 말에서 9월 초에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더 여유롭게! 더 한적하게! 가족들과 야외 풀에서 느긋하게 즐긴다

서울신라호텔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 늦여름까지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레이트 서머 패키지(Late Summer Package)를 준비했다. 남산의 풍광과 함께 한결 선선해진 9월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웰컴 드링크(생맥주, 화이트 와인, 소프트 드링크 등) 2인 쿠폰과 특별 제작한 신라 비치백을 함께 제공한다. 무료 사진 인화가 가능한 ‘뷰앤프린트(View & Print)’ 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신라호텔 곳곳의 멋진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필라테스, 재즈댄스, 요가, 스트레칭 등의 액티브 프로그램(일부 유료)과 체지방 분석이 가능한 피트니스클럽을 무료로, 사우나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 새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 또한 가장 비쌌던 한여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게 나왔다. 가격은 주중 19만9000원, 주말 22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클럽 파티, 열정적인 댄스 공연!

리츠칼튼 서울은 늦은 여름을 맞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화끈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터닝 나잇 패키지(Stunning Night Package)는 도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트렌디한 젊은이들의 공간 ‘클럽 에덴(EDEN)’ 입장권 2장(음료 미포함)과 리노베이션을 마친 수페리어 디럭스 1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음 날 여유있게 일어나 룸 서비스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14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다. 스터닝 나잇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0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늦여름, 열정적인 러시안 모던 댄스 <토데스(TODES)>를 즐기며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토데스(TODES)> 패키지를 선보인다. 늦여름을 지나 내년 3월까지 선보이는 토데스 패키지는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토데스>공연 관람 티켓(S석)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9만 5천원부터(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여기에 10만원을 추가하면 좌석을 R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에서의 디너가 제공된다.

호텔 내에 위치한 워커힐 씨어터가 선보이는 <토데스(TODES)>는 열정적인 러시안 모던 댄스로, 현란한 안무와 황홀한 색채,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공연이다.

여유롭게 즐기는 문화공연과 전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호텔에서 여유 있는 하루와 아트 페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문화패키지 ‘SIPA 2009’를 마련했다. 문화패키지 SIPA 2009는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2009)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2매와 전시 카달로그 1개를 제공하며, 예술의 전당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2잔 무료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슈페리어 룸에서의 숙박과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된다.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2009)는 14개국의 70개 갤러리가 참여해 현대 판화와 사진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9월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패키지 SIPA 2009는 8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다. 단, 선착순 50객실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서머 패키지는 9월6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롭다. 2009년 가장 큰 문화 이슈로 꼽히는 <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와르展> 관람을 비롯해 프리미엄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보스(VOSS)’, 베키아 에 누보에서 즐기는 서머 나이트 와인 등 도심 속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한다. 룸타입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2인 조식 등 추가 혜택에 따라 ‘서머 디럭스’‘서머 아리아’ ‘서머 스위트’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18만 5000원, 24만 5000원,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해피 서머 체험 수기 이벤트’는 9월1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제주의 밤은 길다! 야외 수영장 및 자쿠지 야간 오픈

제주신라호텔은 늦은 여름 여유롭고 실속 있는 휴가를 제안하는 서머 문라이트(Summer moonl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직접 제작한 신라 야광 비치볼을 증정하고 풀사이드바에서 하이네켄 맥주(3만6천원 상당)를 무료로 서비스하며, 특히 밤 12시까지 오픈되는 야외수영장과 야외 자쿠지에서 낮 동안의 피로를 야간수영과 노천욕으로 느긋하게 풀 수 있다. 야간수영장 및 자쿠지 야간 오픈을 기념해 즉석디지털 인화 서비스인 뷰앤프린트(View & Print)로 기념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펼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문라이트 패키지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기준 객실과 조식을 포함하여 27만원~39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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