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출신, 유니크한 가창력의 소유자. 요아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열어.

'보이스 코리아' 출신, 유니크한 가창력의 소유자. 요아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열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2.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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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출신, 유니크한 가창력의 소유자. 요아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열어.

올해 초 첫번째 EP <맘에드니>를 발매한 가수 요아리가 단독공연을 갖는다.

3월 9일 홍대 라이브클럽 '벨로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단독공연은 요아리의 생애 첫번째 단독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요아리는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에 본명인 강미진으로 출연,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 후 선공개 디지털싱글인 'Lie'를 발매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올해 초에는 감각적인 타이틀곡 <맘에드니> 가 수록된 EP를 발매하며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가창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요아리와 '요아리밴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두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의 데뷔 첫 싱글 '저기요'를 비롯해 이번 EP의 전곡은 물론이고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들려준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요아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홍대 라이브씬에서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요아리의 프로듀서이기도한 작곡가 윤일상은 직접 공연 프로듀싱에 참여,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그룹 루나플라이와 요아리가 보이스코리아 활동당시 우정을 쌓아온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요아리의 첫번째 단독 공연은 3월 9일 7시 홍대 벨로주(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펼쳐지며 인터파크(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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