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꽈추형 홍성우, 출연진 관상으로 스태미나 예측 ‘스튜디오 술렁’

'대한외국인' 꽈추형 홍성우, 출연진 관상으로 스태미나 예측 ‘스튜디오 술렁’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2.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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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명수, 꽈추형 인정 ‘스태미나 좋은 관상’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진들의 스태미나 순위를 매긴다.

12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닥터 스트레인지’ 특집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그리고 부팀장으로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이다. 가감 없는 유쾌한 입담으로 성에 관한 이야기를 양지로 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홍성우에게 “관상을 보면 스태미나가 좋은지 알 수 있다고 하던데, 한국인 출연진 중 스태미나가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구냐”고 질문한다. 홍성우는 “하드웨어(?) 면에서 박명수 씨가 가장 좋을 것 같다. 박명수 씨 같은 관상이 대체로 스태미나가 좋다”라고 답하며 반전 순위를 공개한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MC 김용만이 이유를 되묻자 홍성우는 “(박명수 씨가) 얼굴과 코가 길쭉한 스타일인데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스태미나는 우습지 않을 것 같다”라며 소신을 밝힌다. 이어 MC 박명수가 “용만이 형의 스태미나는 어떻냐”라고 질문하자, 홍성우는 “코도 복스럽고 좋아 보이는데 이런 분들이 스태미나가 좋지 않다”라며 팩트 폭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꽈추형 홍성우의 퀴즈 도전기는 12월 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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