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토크머신 김영철, 권상우-송승헌과 수다 메이트다?! 황금인맥 자랑! 정겨운 “찐친 김영철의 투머치 수다 피해자(?)였다” 깜짝 고백!

MBC ‘라디오스타’ 토크머신 김영철, 권상우-송승헌과 수다 메이트다?! 황금인맥 자랑! 정겨운 “찐친 김영철의 투머치 수다 피해자(?)였다” 깜짝 고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9.28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철-정겨운, 환장의 티키타카 예능 케미! 정겨운 예능감+텐션+개인기까지
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영철이 배우 권상우, 송승헌과 수다 메이트라고 밝히며 자신의 황금 인맥을 자랑한다. 이어 정겨운은 “찐친 김영철의 투머치 수다 피해자(?)였다”라고 깜짝 고백에 시선을 모은다.

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하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후배 동료 개그맨들에게 ‘토크 머신’으로 인정받은 김영철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지칠 줄 모르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릴 예정이다. 그는 톱배우 권상우, 송승헌과 라디오에서 만나 친해졌다고 밝히며 현재 자신의 수다 메이트라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특집에는 배우 정겨운 또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정겨운은 최근 예능 ‘돌싱글즈’에 고정 출연하면서 돌싱 출연자들의 사연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찐친 김영철과의 두터운 친분을 공개하며 “김영철의 투머치 수다에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김영철은 정겨운의 예능감부터 텐션, 개인기까지 끌어올리는 등 조련에 나서며 웃음을 대폭발 시킬 예정이다.

정겨운은 ‘라디오스타’에서 예능 MC로 활약하기 위해 자신만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세윤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정겨운은 최수종을 위협하는 신흥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에는 연애 무식자였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정겨운은 촬영장에서 ‘애정신 핵폭탄’으로 불리게 된 웃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찐친 김영철, 정겨운의 대환장 티키타카 케미는 오늘(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