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INDOW)가 노래하는 괴로움과 공허함! 28일 오후 6시 신곡 '버려' 발표

가수 인도우(INDOW)가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인도우의 신곡 '버려'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살아오면서 생긴 상처와 괴로움, 공허함 등을 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한 상처를 노래한다.

인도우의 싱잉 랩과 독특한 하이톤 보이스와 빠른 래핑이 돋보이는 래퍼 클라우디오(Claudio)의 감각적인 랩이 더해진 이번 트랙은 사람들 간의 관계로 인해 고통을 느꼈을 이들에게 공감과 후련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인도우와 클라우디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고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 등 뮤지션과 인도우의 기존 앨범에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BARD가 프로듀싱을 맡아 퀄리티 높은 트랙을 완성했다.

한편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닌 래퍼로 지난 7월부터 매달 앨범을 발매,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랩으로 표현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종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