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의 W쇼', 왕년의 김태희 VS 의정부 박봄 화제

'손태영의 W쇼', 왕년의 김태희 VS 의정부 박봄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1.24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태영의 W쇼', 왕년의 김태희 VS 의정부 박봄 화제

KBS N의 여성전문채널 KBS W(대표이사 김영국 www.kbsn.co.kr/w)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쇼 <손태영의 W쇼>에 '왕년의 김태희'와' 의정부 박봄'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손태영의 W쇼>의 콤플렉스 대반전 토크코너 ‘W-Change’에는 결혼하고 너무 안 꾸미는 아내 '왕년의 김태희' 오영미 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너무 꾸미는 아내 '의정부 박봄' 조은빛 씨가 출연해 결혼한 이후 꾸미는 문제로 겪은 자신들의 고충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왕년의 김태희' 오영미씨는 출산 후 불어난 몸매 때문에 남편이 '킹콩'이라고 부른다며 연애시절과는 너무 다른 남편에게 평소와는 180도 달라진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출연 동기를 밝힌다.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지만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는 그녀는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MC 손태영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을 예정.

반면 '의정부 박봄' 조은빛씨는 결혼 후 너무 꾸미는 아내로 출연, 위와 상반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화장을 할 때마다 남편이 그만 좀 꾸미라고 지적을 받는다고 서러움을 토로하는 그녀는 남편의 바람대로 청순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고 전한다. 이어 그녀들의 깜짝 놀랄만한 Before & After 대변신 과정이 공개되고, 방청석의 남편들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회에 출연한 입술 혈관종을 가진 ‘목도리녀’가 과다출혈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건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할 전망이다.

'왕년의 김태희', '의정부 박봄'이 출연해 눈길을 끈 <손태영의 W쇼>는 오는 25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 W에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