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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男 마케팅·홍보, 女 인사·총무 일하고파”

구직자 “男 마케팅·홍보, 女 인사·총무 일하고파”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3.0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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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男 마케팅·홍보, 女 인사·총무 일하고파”

신입직 구직자들이취업활동 중 가장 궁금한 사항은 ‘직무별로 실제 어떤 일을 하는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과 웹 설문조사를 통해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취업정보>에 관해 조사를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해당 설문에는 남녀 구직자 523명이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한 사항(*복수응답)이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직무별로 실제 어떤 일을하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응답률 5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연봉이 얼마나 되는지(55.4%) △향후 성장 가능성 및 직무 발전 방향은 무엇인지(51.1%) △회의 문화, 보고 방식 등 실제 근무 분위기가 어떤지(42.1%) △해당 직무 및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취업스펙 등 조건(32.1%)△회식 문화와 직장 상사들의 성향 등은 어떤지(14.9%) 순으로 궁금하다고 답했다.

한편 우수한인재를 확보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채용공고를 올릴 때 기업소개와 직무설명에 보다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설문에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입사하고 싶은 회사 및 직무 정보를 어떻게 얻는지(*복수응답) 질문한 결과, 기업이 올린 채용공고를 참고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51.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입사하려는 회사의 홈페이지 등을보고(44.6%) 정보를 얻는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한편, ‘회사와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 의견도22.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회사 홈페이지 관리에 여력을 쏟을 수 없는 중소기업의경우 구직자들이 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전무해 지원자가 적을 수 있음으로 우수한 인재를 뽑고 싶다면 홈페이지 및 다양한 루트를통해 기업의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직자들이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무는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구직자들은△마케팅/홍보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12.6%로 가장많았다. 다음으로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 모르겠다(11.9%)는의견이 뒤를 이었고, 이 외에도

△기획/전략(11.3%) △연구개발(11.3%)△프로그램/시스템 설계(9.3%) △공무원직_경찰/일반 공무원/소방관등(8.6%) 등의 일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여성 구직자들은△인사/총무/직원교육 등HR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15.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디자인(14.5%) △마케팅/홍보(11.6%) △기획/전략(9.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군 중 채용규모가 가장 큰 △영업/영업관리(5.4%) △CS/고객지원(5.0%)△판매/매장관리(3.3%) 직무에서 일하고 싶다는의견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구직자들이일하고 싶은 직무 선정은 다소 분명하게 목표를 설정한 반면, 취업하고자 하는 ‘업종’ 선택에는 다소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구직자모두 어떤 업종에서 싶은지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 17.9%와19.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남성은△금융업계(9.3%) △전기전자업계(9.3%) △자동차 철강업계(9.3%)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견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성 구직자들사이에서는 △공공기관(대학 행정실, 공사 등_15.3%) △언론 및 미디어 업계(8.6%) △패션업계(6.2%) △출판업계(4.0%) △코스메틱 업계(3.8%) 등의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견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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