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극장에서 만나는 러브 콘서트 '메리 미' 3월 16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올 봄 극장에서 만나는 러브 콘서트 '메리 미' 3월 16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2.1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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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x 슈퍼노멀 커플의 선결혼 후연애 로맨스

다가오는 봄 극장가에 설렘 가득한 로코 열풍을 불러일으킬 영화 <메리 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3월 16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리 미>는 선결혼 후연애를 시작하게 된 슈퍼스타 ‘캣 발데즈’와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제니퍼 로페즈와 오웬 윌슨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슈퍼스타 ‘캣 발데즈’ 역을 맡아 노래와 춤부터 화려한 셀럽의 일상까지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웬 윌슨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수학 교사 ‘찰리’ 역을 맡았다. ‘찰리’는 ‘캣 발데즈’의 존재도 몰랐을 만큼 조용한 일상에 스며든 인물로 오웬 윌슨은 특유의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캣 발데즈’의 약혼자 ‘바스티안’ 역을 맡은 콜롬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말루마까지, <메리 미>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 하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로도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제니퍼 로페즈와 말루마의 실황을 방불케 하는 콘서트는 보는 재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리 미>의 메인 포스터는 ‘캣 발데즈’와 ‘바스티안’의 결혼식 콘서트 홍보 포스터를 뒤로한 채 나란히 걷고 있는 ‘캣 발데즈’와 ‘찰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우러러보는 슈퍼스타 ‘캣 발데즈’, 그녀와 콘서트장에서 얼떨결에 결혼 선언을 하게 된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과연 결혼 생활을 무사히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슈퍼스타와 슈퍼노멀 커플의 선결혼 후연애 로맨스라는 이색 설정에 화려한 콘서트를 더한 볼거리 가득한 영화 <메리 미>는 3월 16일(수) 개봉과 함께 올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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