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감동 로맨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3월10일(목) 개봉일 확정!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감동 로맨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3월10일(목) 개봉일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2.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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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 공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Dir.테무 니키, 핀란드)가 3월 10일(목) 개봉일을 확정 짓고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신설된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엑스트라 부문 관객상을 수상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가 3월 10일 개봉일을 확정지은 가운데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어 매진 기록과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난치병으로 시력과 기동성을 잃은 야코가 천 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사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안전한 집을 벗어나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영화다. 핸드폰과 휠체어 없이는 제 한 몸 가누기도 힘든 주인공이 사랑을 찾아 온 몸을 던지는 감동적인 모험담은 감독 테무 니키의 대담하고 독특한 시점 샷 활용과 몽환적인 연출로 82분의 런닝타임 동안 관객을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야코의 얼굴 클로즈업을 배경으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티저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메인 포스터에서도 이전의 영화 포스터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점자가 전면에 배치되어 난치병으로 시력을 잃은 주인공 야코의 장애를 표현했다. 특히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감동 로맨스'라는 카피는 사랑을 찾아 온 몸을 던지는 한 남자의 감동적인 모험담과 감독 테무 니키의 독창적인 연출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카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냄으로써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감동 로맨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체적으로 독특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감성 충만한 메인 포스터는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관객상 로고와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라는 제목이 더해져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올해 가장 독창적인 로맨스 영화로 기억될 예정이다.

2022년 3월 10일(목) 개봉일을 확정지은 가운데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고자 하는 야코의 절실한 마음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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