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구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구민과 금천구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유료로 운영 중인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12개소 509면(노상주차장 10개소, 노외주차장 2개소)으로, 1월 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 구민과 귀성객 주차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평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명절마다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구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주차장 개방이 금천구 구민과 가족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와 이용 정보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표 홈페이지와 주차고객도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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